혁신가의 질문 (SEIQ: Seven Essential Innovation Questions)
후배 동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나의 의견을 요청했을 때 선배으로써 좋은 답변을 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. 이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. 하지만, 좋은 답변을 준다는 것이 많이 알고 있다는 것, 경험을 해보았다는 것만으로는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 좋은 답변을 주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의 지혜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끌어내려면, 좋은 앵글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면 좋습니다. 실제로 저도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고, 이 중 하나로 SEIQ 프레임워크를 소개해 봅니다. 제 경우에는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안,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방향이 담긴 초안과 같이 '혁신'이나 '변화'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리뷰해 주는 경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. 아래의 질문..
Team Leadership
2025. 1. 30. 12:3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