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반복적 개발 방법론'의 의미 제대로 이해하기
우리는 대부분 처음 무언가를 만들어 보게 됩니다. 이전에 만들어 봤던 것과 완전히 다른 경우도 많고 꽤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죠. 이런 경우에 가장 안전한 개발 방법은 무엇일까요? 저의 경험 상 가장 좋은 답은 반복적 개발 방법론을 적용하는 것이었습니다. (전문 SI 업체는 비슷한 전문 소프트웨어를 용역 개발하기 때문에 본 글과는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.) 여기서 반복이 무엇일까요? 매일 아침에 모여서 스크럼을 진행하고, 3주 간격으로 스프린트를 반복하는 것이 '반복'일까요? 특정한 기능 구현 시 업무를 1/4씩 나누어서 4번에 걸쳐서 나누어서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 여기서 말하는 반복일까요?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반복이란? 한 번의 반복 후에 고객이 사용 가능한 산출물을 만들어 내고, 해당 산출물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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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2. 29. 17:20